프랑스대사관에서 열린 녹색기후기금 모임 (2015년 11월 20일)
지난 11월 4일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 국빈 방한 시 열렸던 기후변화와 녹색 성장에 대한 라운드테이블의 연장선상과 오는 11월 말 프랑스에서 열리는 파리 당사국 총회(COP21)에 대한 전망으로 파비앙 페논 주한프랑스 대사는 주한 외교관들과 헬라 체크로흐 녹색기후기금(GCF) 사무총장과 함께 주한프랑스 대사관 관저에 모였다.
이번 모임을 통해 녹색기후기금은 사무국의 활동 및 특히 지난 11월 초 잠비아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승인된 첫 번째 지원 사업 리스트에 대해 설명했다.
마마두 은자이 주한세네갈대사, 필리모네 카우 주한 피지 대사는 각자의 나라에서 기금의 지원을 받은 사업들을 소개했다. 최재철 기후변화대사는 한국측 의견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모임 프로그램 (pdf, 54,5ko) 및 헬라 체크로흐 녹색기후기금 사무총장의 연설문(pdf, 402,1ko )을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