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페논 주한프랑스대사, 제주 방문 (2018년 6월 27-28일)

파비앙 페논 주한프랑스대사가 2018년 6월 27-28일에 제주도를 방문한다.

페논 대사는 제주도 방문을 통하여 프랑스와 제주도 간 협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제주도는 특히 환경보호 및 평화 정착을 위하여 매우 혁신적인 공공정책을 이행하고 있다.

페논 대사는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 참석하여 6월 28일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외교의 역할에 관해 주한 대사 라운드테이블에서 발제를 할 예정이다. 27일에는 포럼을 계기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주관하는 만찬에 참석할 계획이다.

제주포럼은 해가 지날수록 아시아에서 회피할 수 없는 대화의 울타리가 되고 있으며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태평양 강대국인 프랑스가 포럼에서 입지를 굳히고자 한다. 올해는 주한프랑스대사 외에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주관하는 평화를 위한 파리 포럼(2018년 11월 11-13일, 파리에서 개최) 대표들과 « 평화를 위한 노르망디 » 포럼(2018년 6월 7-8일에 노르망디에서 열린 제 1회 포럼에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참가했다) 대표들이 제주 포럼에 참가할 예정이다.

페논 대사는 원희룡 제주지사와 프랑스와 한국 간 관계 강화와 프랑스와 제주도 간 경제, 에너지, 언어, 교육, 과학, 문화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프랑스 및 한국 도시와 지자체 간 협력은 한국에서 프랑스의 우선과제 중 하나이며 그 중에서도 지속 가능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면담 후에 페논 대사는 « 제주 43평화공원 »을 방문할 예정이다.

파비앙 페논 대사는 제주도의 재생에너지 분야의 주역인 제주도청, 제주에너지공사, 한국에너지공단(KEA),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LG와 면담이 예정되어 있다. 프랑스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개발을 특히 중요하게 여긴다. 프랑스는 2030년경 탄소 중립 달성을 목표로 하는 제주도와 더 많은 협력관계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정치적 약속과 병행하여 프랑스는 녹색기술의 발달을 지지하며 특히 에너지와 교통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다. 페논 대사는 제주도에 머무는 동안 전기차인 르노삼성 SM3 ZE를 이용하여 이동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제주도와 문화, 교육, 대학 분야의 협력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페논 대사는 제주도의 대학, 문화, 예술계 인사들을 만나고 현대미술작품을 전시하는 아라리오 뮤지엄, 제주도립 김창열 미술관, 오설록 티 뮤지엄, 최고의 아르누보 개인소장품을 전시하는 유민미술관 등 제주도에 있는 여러 박물관 및 미술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마지막 수정 29/06/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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