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 플래닛 정상회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공 및 민간 자금

역사적인 파리 협정이 채택된 지 2년이 지난 2017년 12월 12일에 개최되는 원 플래닛 정상회의에서 "우리는 기후 변화 문제에 구체적으로 함께 행동하기 위해 일치 단결 할 수 있는가?" 라는 문제에 새로운 답을 이끌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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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단 하나의 행성

단 하나의 불안정한 생태계인 지구에서 우리 모두가 살며 활동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대안이 없기 때문에 이 생태계를 보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 지구 대체 행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공동 운명에 대처할 수 있게 구체적인 행동을 위해 일치 단결해야 한다.

공공 및 민간 자금에 참여하는 관계자가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우리의 공동 투쟁을 지원하고 촉진하기 위해 어떻게 혁신할 수 있을까? 이것이 2017년 12월 12일 원 플래닛 정상회의에서 논의할 중요 의제이다.

기후 행동을 위한 민관 자금

원 플래닛 정상 회의는 다음을 목표로 한다.

  1. 구체적인 공동 행동: 해결책은 존재한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포괄적 · 지역적 규모로 전개해야 한다.
  2. 혁신: 창의성과 독창성을 발휘하여 우리의 시스템을 피할 수 없는 변화에 적응시키고 온실 가스 배출 감소를 더욱 가속화시킨다.
  3. 연대: 우리 모두가 기후 변화의 영향을 받고 있지만, 이러한 변화에 더 취약한 사람들이 있다. 모든 사람의 이익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가장 도움을 필요로 하는 국가와 주민을 더욱 지원해야 한다.

이번 정상회의는 민관 관계자 전체가 포함 된 새로운 구체적인 행동이나 구상을 발표하는 포럼이다.

정상 회의는 프랑스, 유엔, 세계 은행 공동으로 유엔 기후 변화 협약 (UNFCCC), 기업 · 투자자 단체 ’We Mean Business’, 기후와 에너지를 위한 ‘Global Convenant of Mayors’ , 유럽위원회, 기후변화 조사 도시 네트워크 C40cities, 경제 협력 개발기구 (OECD)의 협력으로 개최된다.

마지막 수정 11/12/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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